[이시각헤드라인] 5월 31일 뉴스워치
■ 민희진, 하이브에 화해 제안…"타협점 찾자"
유임 성공 후 2차 기자회견에 나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화해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자신의 '뉴진스 뒷담화' 메시지에 대해선, 쟁점이 아닌 무가치한 내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.
■ 대통령실, 종부세 폐지 검토…상속세 완화도
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을 포함한 세금 제도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또 상속세 부담 완화를 위해 유산취득세 도입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2038년까지 원전 3기·SMR 1기 추가건설
정부가 오는 2038년까지 최대 3기의 신규 원전을 새롭게 건설하고, 소형모듈원자로, SMR 1기도 투입할 방침입니다. 전력수급계획에 신규 원전 건설이 들어간 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.
■ '경복궁 낙서' 일당 검찰 송치…숭례문도 노려
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낙서를 지시한 '이 팀장'은 자신의 불법 음란물 사이트 홍보를 위해 범행을 계획했습니다. 국보인 숭례문, 광화문 세종대왕상 등도 노렸습니다.
■ '미성년자 감금·공갈' 렌터카 직원 등 검거
무면허 운전을 한 10대 여학생 3명을 협박·감금한 뒤 돈을 뜯어낸 렌터카 직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성착취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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